2020년 개별공시지가 조회를 한눈에 하는법 -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오늘(19일)부터 열람이 가능한 2020년 개별공시지가 조회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020년 개별공시지가의 기준은 표준지 공시지가로 산정한 개별토지의 단위면적당(원/㎡)  가격입니다.

조회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공간정보처 그리고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에서 운영하는 부동산 공시 가격 알리미 등에서 가능합니다.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하여 시장·군수·구청장 등이 조사하여 산정한 공시지가로, 토지의 특성조사와 표준지 선정 여부로 결정하게 되는데요

한국토지주택공사 공간정보처에서 운영하는 씨리얼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에서 운영하는 부동산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등에서 가능하며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도 조회할 수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가 PC환경에 최적화되어 있어 모바일 화면에서 접속할 시 이용하기에 다소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것을 대비한 듯 전용 애플리케이션이 준비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곳 APP 다운로드를 클릭하여 들어가면 구글 플레이 스토어로 화면이 넘어갑니다.

혹은 플레이 스토어로 가서 '부동산정보'를 입력하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앱의 홈 화면입니다.

첫 화면으로 들어가게 되면 지도로 한번에 다 보기 · 시세 · 실거래가 · 공시가격 ·아파트 관리비 등등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된  메뉴들이 한눈에 보이는 직관적인 구성으로  보입니다.

 

 

또한 시장동향 메뉴를 클릭하게 되면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 월간주택가격동향 · 공동주택매매  · 부동산거래현황 등이 있습니다.

해당 화면으로 들어가서 과거부터 최신까지의 동향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되게 다양한 기능들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현재 자산에 맞는 집을 찾아주는

마이 홈 플래너라는 기능을 이용해보았습니다.

 

자산 소득 등의 정보를 기입하고 지역을 설정하니 거기에 맞는 집들이 쭉쭉 나옵니다.

이를 토대로 둘려보려고 하는 집들을 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건 참 좋은 점 같습니다.

캡처 기능도 있으니  바로 폰에 저장해서 필요할 때 꺼내 보거나 다른집들과의 비교를 할때 참고하며 활용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 외 기능들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nA, 거래 도우미, 콜센터 등의 기능이 있으니 부동산 관련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전반적인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출처: 서울와이어

전국 공동주택 공시 가격은 지난해보다 5.99% 올랐는데 시도별로는 서울 공시 가격이 평균 14.75% 올라 상승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강남구는 25.57%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이는 지난 2007년 전국 공동주택 공시 가격 상승률이 22.7%, 서울은 28.5%를 기록한 이후 13년만에 최대치입니다.

그간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를 소개해보았습니다. 이러한 공시가격 조회를 통해 부동산을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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