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 지원금 사용처. 쉽고 간단하게 알아보기TIP

 

요즘 들어 정부 긴급재난 지원금에 대한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지원 사용처에 대한 궁금증도 생겨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긴급재난 지원금 사용처 기준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지원금 신청에 대한 내용은 아래 참고

긴급재난지원금 신청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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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사용처에 대해 헷갈리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어디는 되고 어디는 되지 않는지 말이죠 

목적이 코로나 19에 타격을 국민들을 지원과 원활한 경제 순환을 바라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돈을 풀어서 돈의 흐름이 원활하게 흘러가라고 말이죠. 

따라서 그 목적에 맞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지원금 사용이 되는 기준은

'오프라인 건전 자영업'

으로 보시면 이해가 빠를것 같습니다.

 

사용이 가능한 곳은 동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편의점, 전통시장, 음식점, 카페 , 미용실, 안경점 등의 상점이 있습니다.

그럼 '오프라인 건전 자영업' 이 아닌 반대 부분에서는 사용제한이 있지 않을까요?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 
건전업종이 아닌 유흥업종
자영업이 아닌 대기업

 

온라인은

-> 온라인으로 하는 쇼핑몰 구매니까 되지 않겠고

유흥업종

-> 마사지, 노래방, 성인용품, 복권방 등은 언뜻 들으면 유흥업종으로 보이고

대기업은

-> 대형마트,백화점은 누구나 대기업 계열인것을 떠올립니다.

 

따라서 이런 기준에 따라 재난지원금을 사용 여부를 생각하면 분별이 쉬울 것 같습니다.

 

사용처가 아닌 곳에서 카드를 어떻게 될까요?

 만약 사용제한업종에서 카드를 긁었을 경우 긴급재난지원금이 아닌 원래 본인의 돈이 나갑니다.

또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사용 즉시 문자로 통보돼 충전금 잔액과 사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달앱도 이용가능할까

가능합니다. 단, 배달앱을 통해 주문한 뒤 결제방식은 미리 결제가 아닌 만나서 카드결제를 하여야 합니다.

 

언제까지 사용 가능한가

올해 8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남은 잔액은 환불되지 않고 자동 소멸됩니다.

 

 

주민등록지에서만 사용할수 있을까

본인이 해당돤 광역 자치단체 내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 강북구에 주소지를 뒀다면 서울 전역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ex) 서울 강북구 시민이 서울 전역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O )

ex) 경기도 시민이 서울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 x )

 

선불카드나 온누리상품권으로 받으려면

5월 18일부터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은행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모바일 지역사랑 상품권(지류·모바일·카드형)도 지급합니다. 

지역사랑 상품권의 경우 세대주 및 대리인 모두 신청과 수령이 가능합니다.

다만 구체적인 신청 일정은 지자체마다 달라질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 등을 통해 확인해야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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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재난지원금 사용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 19에 인해 막힌 경제 흐름이 재난지원금으로 물흘러가듯 순환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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